
인터넷 강의 플랫폼 업체 ‘트렌드헌터’가 최근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이 업체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강의 등을 통해 한때 연 매출 185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.
트렌드헌터는 작년(2024년) 10월, 대표자 사망 소식을 알린 후 서비스 중단과 함께 연락이 두절되었으며, 한국소비자원은 이에 대한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피해 신고를 접수하기도 했습니다.
현재 채권자들은 6월 16일까지 서울회생법원 종합민원실에 채권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.